UNI-T 클램프미터 UT202는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꽤 쓸만해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전류계이다.
실제 만져보면 작지만 견고하고
실제 테스트 값도 정확한 편이다.
히오키 3280-10이야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가격이 고가라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현장용으론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테스터기 메이커가 UNI-T 이다.
실제 유튜브 동영상들을 검색해 보면
히오키나 플루크와 비교한 영상들이
있는데 그건 값이 몇배나 차이가 나는
대형 메이커 제품들과 비교한 어찌보면
공평하지 않은 비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UNI-T에도 비싼 제품이 있는데
그런걸로 비교하기 보단 아무래도
유니티를 깍아내리기 위해 찍었다는
느낌이 든다.
유니티 브랜드는 이미 3244-60으로
유명한 히오키 그리고 멀티미터 제품으로
유명한 플루크 만큼 유명한 브랜드이다.
소개 영상이 꽤 호의적인데
가끔 영어권에서 가격차이가 몇배나 나는
플루크 제품과 비교하는 영상이 있다.
비슷한 가격의 제품을 비교해야
맞는거라고 생각한다.
구소련이나 동구권 남미 등에서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실제 뮐러코리아에도 사용자 구매평이
대부분 호의적이고 평가도 좋다.
UT202 제품 사이트이다. 39500원이라는
클램프미터로서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온도 프로브까지 제공되는
그야말로 대단한 전류계이다.
뮐러 3201은 구매평이 가장 좋은
멀티미터급 테스터기이다.
26000원이지만 실제 체감 가격은
50000원 이상으로 느껴진다.
